ADHD 심리지원서비스 총정리 (feat. 서울시교육청이 해주는 일)

ADHD 심리지원서비스 총정리 (feat. 서울시교육청이 해주는 일)

치료비 부담을 줄여주는 심리지원서비스가 있다는 사실, 알고 계셨나요? ADHD 아동을 위한 보건복지부 바우처부터 서울시교육청의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까지, 우리 아이의 치료비를 덜어줄 수 있는 제도들을 정리해드립니다.

💡 보건복지부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 지원 대상: 만 18세 이하의 정서·행동 문제 아동 (ADHD 포함)
• 지원 형태: 월 4회, 회당 50분 치료 / 언어치료, 놀이치료, 인지행동치료 등

📊 소득별 지원 금액

등급	정부지원금	본인부담금
1등급 (기초생활수급자)	162,000원	18,000원
2등급 (중위소득 120% 이하)	144,000원	36,000원
3등급 (중위소득 150% 이하)	126,000원	54,000원

신청 방법: 주민센터 방문 신청 (진단서 또는 심리소견서 필요)

🏫 서울시교육청 정서행동 위기학생 지원

• 조례 내용: ADHD, 반항장애, 우울증 등 위기학생을 위한 체계적 지원
• 선별 방법: 정서행동검사 → 학부모 동의 → 외부 전문기관 연계
• 지원 내용: 심리상담, 진단검사, 치료비 일부 지원

학교상담실(Wee 클래스) 또는 담임·보건교사 상담을 통해 시작됩니다.

✨ 실제 이용 꿀팁

• 📌 지역아동센터, 정신건강복지센터에 먼저 문의해보세요.
• 🔍 민간센터보다 제도 내 지정기관을 우선적으로 확인하세요.
• 📝 신청 전 자녀 상태에 대한 진단서, 소견서 준비는 필수!

🔍 결론

치료는 빠를수록 좋습니다. 정서 안정뿐 아니라 학교 적응력, 가족의 부담 감소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정부의 심리지원 바우처와 서울시교육청 제도를 적극 활용해보세요!

🔗 다음 이야기 예고

다음 글에서는 “ADHD 약물치료, 언제 시작해야 할까? (feat. 부작용과 약 종류까지)”에 대해 안내드릴게요. 자녀에게 적합한 치료 선택에 도움이 되시길 바랍니다.

🏷️ 추천 태그

#ADHD바우처 #심리지원서비스 #서울시교육청ADHD #아동치료지원 #행동치료지원